외국 영화/아빠가 되는중

낄래요? 영어로 어떻게!

CreatorJoy 2021. 9. 10. 12:10

아빠가 되는 중

사랑하는 아내를 잃음과 동시에 아빠가 된

주인공 멧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극영화

이미치 출처: https://t1.daumcdn.net/movie/8f31b8cfbd74d14012bcf2e0061e71054f48296e

 

 

케빈 하트 주연의 아빠가 되는 중

(Fatherhood)

영화를 보고 느낀점이

육아를 하는 부모에 대한 사회적 태도가

참 한국과 다르다는 것이었습니다.

 

직장에서도 안타깝게 생각하고

질책보다는 직원을 걱정하며 업무에 좀더 집중하도록

대안책을 제시한다던가하는 부분이 진심 부러웠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이번에 알아볼 파더후드의 영어 표현은

낄래요? 입니다.


You wanna third wheel?
(낄래요?)

 

 

유 워너 썰ㄷ 휠?

맷이 다친 딸의 보호자로

병원에 갔는데 하필 데이트한답시고,

연락을 늦게 받은​ 자신을 탓하며

여자친구, 리즈에게 이별을 고했죠.

아이가 다치면 참 부모는 자책을 많이 합니다.

나중에 과민하게 반응했던 자신을 반성하는 의미로

딸과 함께 다시 여친 집에 갑니다.

바로 그때 리즈가 딸과 손을 잡고 맷에게 왈,

낄래요? 유 워너 썰ㄷ 휠?

여기서 세번째 바퀴는 자전거를 연상하면 된답니다.

원래 2짝인데 그룹에 껴주는 거죠.

한국말 만큼 영어도 참 재밌습니다.

그럼 다음 편에 또 만나용~